온비드 홈페이지 공매물건조회 최신 가이드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부동산이나 차량, 유휴 국공유지를 저렴하게 낙찰받는 공매 참여자들이 늘고 있어요. 특히 공매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입찰 전에 온비드 홈페이지 사용법을 정확히 익혀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목차

 

 

 

온비드 공매물건 조회법

지역과 자산 유형별 필터 설정

공매물건을 찾기 전에 먼저 ‘내가 어떤 자산을 원하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온비드 홈페이지에서는 지역, 물건종류, 입찰방법, 사용용도 등 다양한 필터를 설정해서 원하는 공매물건만 빠르게 골라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서울지역의 아파트만 조회하고 싶다면, ‘서울특별시 > 부동산 > 공동주택’ 항목만 체크하면 해당 물건만 리스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불필요한 물건을 일일이 클릭하지 않아도 돼서 훨씬 효율적이에요.

 

이렇게 원하는 물건만 정확히 찾는 방법부터 익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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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결과 해석과 정보 확인

공매물건 리스트에는 ‘물건번호, 소재지, 면적, 감정가, 입찰일정’ 등이 표기되며, 클릭 시 상세정보 페이지로 연결돼요.

 

여기서 권리관계,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입찰보증금 비율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간혹 ‘유찰된 물건’은 감정가 대비 낮은 입찰가로 재입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물건 정보만 보고 판단하기보단, 실제 위치나 사진도 함께 검토하면 입찰 판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온비드 입찰회원 가입방법

회원 가입을 위한 기본 절차

공매에 참여하려면 일반 회원이 아닌 ‘입찰회원’으로 등록해야 해요.

 

온비드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회원가입’을 클릭한 후, 개인/법인을 선택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이후 이메일 인증과 휴대폰 본인 인증을 완료한 뒤, 주소와 직업군 등의 추가 정보를 작성하면 1차 가입은 완료됩니다.

 

입찰회원은 단순 조회 목적이 아닌 실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기 때문에 절차가 조금 더 꼼꼼하게 진행돼요.

 

 

온비드 공매에 진지하게 참여하고 싶다면 반드시 입찰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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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등록과 계좌 연동

회원 가입 이후엔 공인인증서 등록을 해야 입찰이 가능해져요. 온비드는 입찰의 투명성과 보안을 위해 반드시 인증서를 등록한 사용자만 입찰을 허용하고 있어요.

 

인증서 등록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인증서 등록’ 메뉴에서 진행하며, PC와 브라우저 환경이 맞지 않으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호환 환경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입찰보증금 환급과 낙찰대금 납부를 위한 계좌도 사전에 연동해두면 절차가 한층 간편해집니다.

 

혹시 아직 인증서 등록과 계좌 연동을 안 했다면 오늘 바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입찰 절차 단계별 정리

입찰서 작성과 제출 방법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입찰하고 싶은 공매물건을 정했다면, 해당 물건 상세페이지에서 '입찰서 작성' 버튼을 클릭해요.

 

입찰 금액과 입찰 보증금 입금 계좌, 사용 인증서 등을 선택하여 전자입찰서를 작성하게 되죠.

 

입찰서 제출 후에는 수정이나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확인하고 제출해야 해요. 특히 입찰가 설정은 주변 시세나 유찰 이력 등을 참고해 전략적으로 결정하는 게 중요해요.

 

 

혹시 실수로 잘못 입력했다면, 마감 전에 다른 건으로 재입찰을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입찰 보증금 납부 확인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가의 5% 또는 10%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지정 계좌로 납부해야 해요. 이 금액은 반드시 입찰 마감 전까지 입금이 완료돼야 입찰이 유효하게 인정됩니다.

 

보증금은 낙찰 시에는 잔금으로 충당되고, 미낙찰 시에는 자동으로 환불 처리돼요. 다만, 입찰 후 중도 포기하거나 불성실하게 응찰하면 보증금이 몰수될 수 있어요.

 

입금 확인이 안 되는 실수가 종종 있으니 납부 후에는 꼭 입찰내역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죠?

 

 

 

 

낙찰 후 진행 절차 안내

잔금 납부 및 계약 체결 절차

낙찰이 확정되면 공문서로 낙찰통지서가 발송되고, 기한 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낙찰일로부터 7~10일 이내에 잔금이 완납되어야 하며, 일부 물건은 개별 계약일정이 따로 잡히기도 해요.

 

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면 낙찰이 무효 처리되고 보증금도 반환되지 않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렴한 금액에 낙찰을 받았더라도 잔금 준비가 되지 않으면 모든 과정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어요.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잔금 납부가 완료되면 매각 결정이 확정되고, 이후엔 해당 자산의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해야 해요.

 

부동산인 경우에는 관할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하는데, 이때 매각 결정서를 첨부하게 됩니다.

 

취득세, 등록세 등 부대 비용도 함께 납부해야 하고, 매입 목적에 따라 부가세가 추가로 발생할 수도 있어요.

 

등기 이전이 완료돼야만 진짜 소유자가 되는 것이니, 꼭 빠짐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점유 해제 및 명도 사례 공유

제가 실제로 낙찰받은 원룸의 경우, 기존 세입자가 퇴거에 협조하지 않아 명도에 시간이 걸렸어요.

 

온비드 공매는 법적 소유권은 확실하지만, 점유 이전은 별도 절차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땐 명도소송 또는 협의서 작성 등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데, 감정가보다 저렴하게 낙찰받는 대신 이런 리스크를 함께 고려해야 해요.

 

물건을 고를 때 ‘점유자 있음’ 항목은 반드시 확인하고, 가능하면 비점유 물건부터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팩트체크

Q. 온비드 입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요?

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입찰회원 등록을 완료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다만, 공공기관이나 법인의 경우에는 별도 제출 서류가 필요할 수 있어요.

 

 

Q. 온비드는 실시간 입찰인가요?

온비드 입찰은 정해진 마감일까지 ‘한 번만’ 입찰할 수 있는 단일입찰 방식이에요. 경쟁자들의 입찰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Q. 낙찰 후 세입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세입자가 있는 경우 ‘대항력’ 여부를 판단해야 해요. 등기일과 전입일, 보증금 규모에 따라 점유자의 권리가 결정되며, 필요 시 명도소송이 진행될 수 있어요. 이런 점도 권리분석에서 미리 확인해야 해요.

 

 

Q. 입찰 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입찰서 제출 후엔 취소가 불가하며, 낙찰이 확정된 후 포기할 경우 보증금은 몰수됩니다. 입찰 전 반드시 자금계획과 권리분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Q. 유찰된 공매물건은 재입찰되나요?

네. 유찰 시 보통 1~2주 후에 재입찰이 진행되며, 감정가 대비 입찰가 하락폭도 커질 수 있어요. 유찰 이력을 살펴보면 낙찰 가능성과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