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 찾기 민원24 이용하기

조상땅 뿐만아니라 돌아가신 분의 토지를 찾기 위해서는, 민원24를 통해서 증명서를 제출하면 최대 3일이내에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조상땅 찾기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하신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를 간단한 절차를 통해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조회대상자가 되는 사망자의 기본증명서에 사망일자가 있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에 사망자와 신청하는 사람의 가족관계가 확인이 되어야 조상땅 찾기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민원24를 통해서 조상땅 찾기 사이트로 이동하면 K-Geo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되고, 본인인증과 함께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증명서 파일이 없는 경우에는 '증명서발급사이트로 이동'을 선택하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 이동할 수 있어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증명서와 함께 조상땅 찾기를 신청하게되면, 최대 3일의 처리기한 후에 신청인의 통보 방식에 맞추어 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이 조상의 재산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이용하기 위한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조상땅 찾기 자격요건

상속인의 자격은 조상의 사망 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1960년 이전에 사망한 조상의 경우, 재산 상속은 주로 장자 또는 호주 상속인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1960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의 재산은 배우자와 직계비속 모두가 상속인이 될 수 있으며, 직계비속 간에 촌수가 동일하면 동등한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여러 명 있는 경우 동순위로 상속인이 되며, 자녀와 손자가 동시에 상속인일 경우 자녀가 우선하여 상속인이 됩니다.

상속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 대리인을 통해 신청할 경우, 위임장과 함께 위임자 및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이는 신청 과정에서 신청인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 조상땅 찾기 신청

신청 장소는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시, 군, 구청 또는 서울시, 광역시, 도청의 조상 땅 찾기 담당부서입니다. 방문하면 전문 직원의 안내를 받아 즉시 토지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 열람 시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면 전국 단위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고,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에는 최대 5개 지역을 지정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신청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채권 확보나 담보물권 확보 등의 이해관계인 또는 제3자에 대한 정보는 조회할 수 없으며, 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거합니다.

- 조상땅 찾기 필요서류

신청 시 필요한 구비 서류에는 제적등본이 포함되며, 이는 찾고자 하는 사람의 사망일자가 명시된 문서입니다.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의 경우 사망자의 기본증명서와 신청인의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1968년 이후 사망자에 대해서는 말소자 주민등록 초본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에 신청인과 사망자의 혈연관계가 분명히 명시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신청인은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 예를 들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상속인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조상의 재산을 찾는 과정에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행히 이러한 서비스는 수수료 없이 제공됩니다.

조상 땅 찾기 오프라인 신청은 상속인에게 조상의 재산을 찾아 그 권리를 주장하고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준비한다면, 상속인은 보다 원활하게 조상의 재산을 확인하고 상속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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